라치몬트 산후조리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나경원 페이스북 제공)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인터넷 커뮤니티 제공)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하나병원 부설의 라치몬트 빌라 산후조리원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매우 유명한 곳으로 검색어만쳐도 이곳을 이용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의 후기로는 음식과 보양식 그 외 프로그램이 매우 훌륭해서 산후 2주만에 몸이 회복이 될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조리원 사람들의 손길에 지금도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할지 고민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1일 3식 +3간식의 짜임새 있는 식단에 보양식을 가미한 친정 어머니 손맛 같은 음식이 있어서 미국출산이라는 낯설음이 전혀 없고, 특히 한약재를 호박 추출물과 함께 다려서 만든 보양식이 아직도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깨끗한 시설의 산후조리원에 가미된 가족 같고 아늑한 분위기 또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정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제공)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의 가격은 2003년 기준으로 1인 1실이 $280, 2인 1실이 $220이라고 합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신 사람들의 후기는 거의 2000년대 초중반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우리가 지목하는 그분도 그 당시 의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그분은 아니라고 했는데, 왜 이런 의혹이 계속 나오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주목되는 것은 나경원 원내 대표가 조국 법무부장관의 가족을 건드리면서 청문회때 여상규 의원이 나경원 의원 딸의 질문을 받자 급히 전화를 하면서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은 나 원내대표의 부친이 운영했던 홍신학원의 고액 벚정부담금 미납사건이 아직 미궁속에 있습니다. 2016년 홍신학원이 2011년부터 2014년 서울교육청에 냈어야 할 법정부담금 24억원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보도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조국을 웅동학원으로 조사하니 나경원은 홍신학원 조사하기전에 나경원 압수수색과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조사 합시다."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나경원자녀의혹'이 실검에 등장하면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가족에도 의혹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이 조 후보자의 딸 입시 논란에 맞불을 놓기 위해 나 원내대표 딸의 대학 입학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의혹은 과거 뉴스타파 보도 내용을 인용해서 퍼지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2011년과 2012년, 나 원내대표의 딸이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통과한 뒤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면서 부정 입학을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지난해 무죄를 확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룡정점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청원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조국 법무부장관처럼 시원하게 파헤쳐보자는 식의 청원으로 대놓고 돌려까기를 했습니다. 나경원압수수색과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조사를 바라는 이청원은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은 사실 많이 부끄러운 사람이다. 나 원내대표에게 제기된 수백가지 의혹을 풀고 차기 대선주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 "과거 성신여대가 나 원내대표의 딸을 부정입학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달라"말했으며, 누리꾼들의 반응은 "나경원 법무부장관 적극 지지합니다. 다음에는 대한민국 대통령도 하시길.."라고 반응을 보였기도 합니다. 나경원압수수색과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조사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