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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24일 배우 송영학이 46세의 나이로 사망을 했습니다. 배우 송영학은 1972년에 광ㅇ주에서 태어나 대학교 때부터 본격적인 꿈을 펼치게 됩니다. 한국 예술종합 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 후 경기대학교 연극과 석사를 따게 됩니다. 많은 영화와 방송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로는 '컴, 투게더' (2017)-안경점 사장 역, '마스터'(2016)- 원네트워크 회원 9역, 드마라는 '열혈사제(2019,SBS2) , '라이프 온 마스'(2018,OCN),로 활동 했습니다.이렇게 연기와 꿈과 열정을 향해 달려나가던 그가 오늘 사망을 한 소식을 들으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고, 오늘 오전 10시에 발인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는 상태이니 정확한 사인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송영학은 지난 2016년 죽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살아가는 엄마와 딸 이야기를 그린 '이름만 불러도'의 작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죽음을 앞둔 엄마와 딸의 사랑을 다뤘던 송영학은 본인 이야기를 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송영학은 ' 부모, 자식이 서로를 향해 느끼는 사랑은 절대 다르지 않다. 방법이 다를 순 있어도 그 크기는 같다'라며 '이 작품은 내가 어머니께 드리는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다' 라며 작연출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마지막이 된 작품을 남긴 송영학의 죽음은 어머니 등 가족들의 슬픔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예언을 한 것인가요? 실제로 마지막 작품을 남기고 세살을 떠났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잘모르겠으나, 향년 46세로 요즘 시대에 너무 빨리 가신거 아닌지? ㅠㅠ 크게 인기를 끌었던 배우는 아니였지만,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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