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서연미 아나운서 입국금지 입국하려는이유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은  당시 가위,나나나,열정등 1집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앨범이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 또한 급 상승하게 됩니다. 활발한 기부 활동과 금연 홍보대사로 활약하면서, '아름다운 청년' 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고, 평소 군 입대에 관련해서 "남자는 때가 되면, 다 가게 되어 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군대를 기피하는 것은 보기 싫다", "나는 해병대를 자원 입대 할 생각이다". 말하였는데, 이런 유승준 말하는 모습에 국방부가 반해벌게 되고, 유승준을 해병대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이 당시만 해도 유명한 남자 연예인들이 군대를 빼려고 잔머리 굴리다가 싹 다 걸리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을 뿐더러 유승준은 당시 미국 영주권자였기 때문에 군대를 안 가도 됐었습니다. 실제로 유승준이 홍보대사를 하고 부터 군 입대률이 쭉쭉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001년 3월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병역의 의무를 마치지 않은 국외거주자는 영리활동을 목적으로 연간 6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할 경우, 병역의무를 갖게 된다." 라고 병역법이 개정 됩니다. 유승준씨도 무조건 군대를 가게 됐다는 뜻입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하지만 유승준씨는 현역을 갈 수 없는 몸 이였습니다. 2001년 2월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시기만 해도 참 말이 많았습니다. "3월에 병역법이 바뀔 것을 알고 일부러 다친 것이다", "군대 가기 싫어서 일부러 수술한 것이다"등 많은 말이 많았습니다. 사고를 당하고나서, 바로 수술한게 아니라 "SBS인기가요"에서 고난도 댄스를 선보이며 1위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 사실 나는 예전에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허리를 다쳤었다"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지금 수술을 해야 겠다" 말하고 급하게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유승준씨는 '공익' 아니면 '면제' 둘중 하나입니다. 유승준씨는 미국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온다면서 서류를 많이 떼와가지고 국방부에 제출하지만, 결국 인정받지 못하고 8월31일에 공익으로 최종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팬들의 믿음이 슬슬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에 출발드림팀에 나가서 날아댕기고, 무대에서 신나게 춤추고 했습니다." 현역가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정말 군대가기 싫어서 저러는 건가??"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입영 날짜가 11월 15일로 확정이 난 상태에서 입영날짜가 2월 14일로 밀리게 됩니다. 이후 2002년 1월 5일까지 군 입대 이별 콘서트를 열심히 하던 유승준씨는 병무청에 출국허가 요청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일본에 단독 공연이 잡혀 있기도 하고", "가는 김에 미국에 들려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입영 날짜가 잡힌 사람은 출국을 못합니다.(도망 칠 수도 있어서 입니다.) 유승준씨는 인지도와 한국을 돌아오겠다는 각서 제출을하며, 지인 2명의 보증으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나게 됩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공연을 잘 마치고 , 바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집니다. 유승준은 미국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에 바로 한국시민권 포기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폭탄선언을 합니다. "군 입대를 하게 될 경우 전역하면 내 나이가 서른이 된다. 그럼 댄스가수로서는 생명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오랜고민 끝에 군 입대를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합니다. 15일후에 "스티브 유"라는 이름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을 하러 오게 됩니다. 뒤통수 제대로 얻어 맞은 병무청이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 입국 금지 요청을 하게 됩니다. 유승준씨는 12년이 지난 2014년 7월 말쯤에 군 간부를 통해서 한국에 군 입대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한국으로 돌아가 사죄핳고 용서를 구한 뒤 군입대를 하고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입대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나이가 되버린 겁니다. 이후 머 미국에서 세법 개정이 일어났고, 미국 시민권자는 해외에 있는 재산까지도 모두 신고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유승준씨는 중국에서 유명한 배우 성룡과 계약을 해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세금을 중국, 미국 두배로 내야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러므로 세금 많이 내기 싫어서 .. 안좋은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서연미 아나운서 페이스북

cbs 서연미 아나운서가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서 비난하자 유승준이 sns를 통해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서연미 아나운서가 cbs 유투브에 출연하여 말하기를 과거에 유승준 팬이었다고 하면서(저도 어렸을때 엄청 팬이였는데..) 용돈을 모아서 산 테이프를 사고도 했답니다. 그래서 자신은 우상이었기 때문에 더 실망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승준의 F4 비자 신청에 대해서도 유승준이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수익을 낸다고 하면서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유승준의 병역기피 문제와 비자발급 문제에 대해서 유승준씨를 저격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승준이 이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고,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힙니다. 나보다 나이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용감한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연미 아나운서도 맞대응 글을 올렸습니다. " 유승준을 향해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한 분이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되느냐고 하면서 비난의 공세를 이어간 것입니다. 한국 남자로서.. 군입대하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유승준씨는 오랜시간걸쳐 군대때문에 국민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소식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