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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하남봉봉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부동산가두리)라는 말로 들썩들썩 거려서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가두리때문에 피해본 1인으로서 다른분들도 피해보지 않도록 정보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가두리 영업으로 피해를 본다고 생각한 주민들이 직접 나서 허위매물 신고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두리 부동산이란 집주인이 부르는 호가보다 싼 값에 매물을 내놓는 부동산 중개업체를 말한다. 가두리를 치고 집값이 오르지 못하게 잡아둔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입니다.
최근 집값 상승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부동산 가두리’를 두고 집주인과 중개업자들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변 지역보다 저렴하게 분양된 ‘로또분양’과 ‘패닉바잉(공황구매)’ 열풍이 분 서울 외곽과 경기 지역에서 논란이 더 심화되고 있다.집주인들은 이런 방식에 ‘당했다’고 말합니다. 경기 일산 서구의 한 커뮤니티에는 “2억원 후반대에 매물을 내놓았는데 다른 부동산에서 그 가격에 나가지 않는다며 금액을 내려야 한다고 유도했다”며 “그런데 며칠 뒤 3억원에 거래되는 것을 봤습니다. 가두리 부동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산이 아닌 서울 마곡지구 등의 중개업소를 이용하라고 권장합니다.몇몇 단지는 이런 중개업소를 ‘가두리’하는 부동산이라 일컬으며 이용하지 말 것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은 입주민 커뮤니티 사이트와 오픈 채팅방을 통해 행동 요령을 공지하기도 한다. 현재 내놓은 저가의 매물을 거둬들이고, 네이버의 집주인 인증 기능을 요구한다. 국토교통부나 각 지방자치단체에 허위매물로 신고하라며 절차를 알려주기도 한다. 집주인들은 이를 “제 값을 받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말합니다.이런 갈등은 경기지역뿐만 아니다. 올 하반기 들어서는 세종과 지방 광역시의 아파트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그 인근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부동산가두리라는 뜻을 알았습니다. 보통 아파트 대단지 1000세대이상이 거의 부동산 가두리 당한다고 보시면 될듯싶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힘을모아 부동산가두리 타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부동산가두리에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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