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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극중 캐릭터 민설아에 대한 청소년의 과도한 폭력 장면 노출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에 해당하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과도한 폭력 장면을 빈번하게 연출하여 청소년 시청자들을 모방범죄의 위험에 노출시켰다"며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방심위는 "(폭력장면이 포함된) 방송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그대로 재방송하고, 방송사 내부의 자체심의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등 심의규정 위반의 정도가 커서 법정제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방심위 발표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극중 중학생들이 동갑인 과외 교사를 폐차장으로 납치해 머리와 뺨을 때리고, 술을 뿌리며 차에 감금한 뒤 공포에 질린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등의 장면을 방송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되는 법정제재는 소위원회 건의에 따라 심의위원 전원(9인)으로 구성되는 방심위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방송심의소위는 비속어, 욕설, 저속한 조어, 영어 혼용 표현 등을 자막으로 방송한 MBC 예능 추석특집 '볼빨간 라면연구소 2부'와 tvN '식스센스'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집행 내역이나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시청자를 오인케 할 수 있는 내용을 방송한 채널A '뉴스A'에 대해서도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의 살인범으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날 천서진(김소연)은 사학비리, 부정입학, 입시조작 등의 혐의로 체포되는 순간에도 "내가 이대로 무너질 거 같아요? 나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이에요"라며 흐트러짐 없는 도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주단태(엄기준)은 공금횡령 및 배임, 투자 사기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연행되는 주단태 앞에 나타난 로건리(박은석)는 "당신 고소한 사람은 나다"라고 밝히며 "저는 이 사람과 전혀 사업적으로 얽힌 적이 없다.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경찰에게 이야기했다. 또한 로건리는 자신이 구호동임을 드러냈습니다.
심수련(이지아)은 방송국을 찾아 주단태와 천서진의 비리, 나아가 민설아의 사망사건까지 밝혔다. 로건리는 주단태의 비밀금고에서 찾은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 사진을 심수련에게 전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팬트하우스의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고상아(윤주희)는 경찰조사를 받았다. 천서진은 경찰조사에서 "저 돈 많아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며 입시 비리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심수련은 오윤희(유진)를 찾아가 "천서진이 죽였다고 생각했을 때보다 천배 만배 더 힘들어. 너도 자식 잃은 슬픔이 뭔지 겪어봐야지.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거 아니야"라고 따졌다. 이에 오윤희는 "내가 다 잘못했다. 우리 로나 살려줘. 우리 로나는 내 목숨입니다. 그땐 내가 술 때문에 미쳤었다"라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습니다.
심수련은 "자수해. 네 죄 인정하고 벌 받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오윤희는 "우리 로나 평생 살인자의 딸로 살게 하라고?"라며 평생 속죄하고 살겠다고 빌었지만, 심수련은 "그래서 주단태랑 손잡았니?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니? 모든 진실 다 밝힐거다. 우리 설아 한테도 엄마가 있다는거 보여줄거야"라고 맞섰다. 결국 오윤희는 딸 배로나(김현수) 앞에서 진실을 말하려는 심수련은 막아서며 "언니 말 대로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팬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의 팬트하우스 본인 집에서 살해가 당했는데, 오윤희(유진)이 현장에 있었으며, 그전에 오윤희(유진)은 심수련(이지아)에게 자수하라며 협박을하고 자수를 안하면 자기딸 민설아처럼 오윤희(유진)딸을 똑같이 복수하겠다고 경고를 합니다. 오윤희(유진)은 집에서 칼을들고 위험에 처해서 살인을 할려고 합니다. 심수련(이지아)는 죽게되는데, 오윤희(유진)이 현장에있었고, 이 후 가정부가 들어와 놀래서 신고를 합니다. 결론은 오윤희(유진)이 경찰서에 붙잡혀가고 자기가 살해를 했다고 자수했습니다.
나비문신의 정체는?? ( 저의 생각은 ㅋㅋ 심수련이 살해되기전에 가정부에게 전화가와서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이 주단태(엄기준)에게 방에 끌려갔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현장에는 석경이랑 석훈이가 없었습니다. 먼가 이상하죠??^^ 그리고 나중에 형사들이 수사를 하는데 가정부 사진앨범에 심수련이 아니고 오윤희 사진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가정부 사진이 있었는데?? 먼가 이상하죠?? 범인은 아마 주단태랑 가정부가 범인으로 유력합니다. 그리고 석훈이 석경이 친엄마가 왼쪽 어깨에 문신이있습니다. 근데 뇌피셜로 가정부가 석훈이 석경이 친엄마로 말이 많습니다. 마지막회를 기다리면서 범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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