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남 봉봉 :: 펜트하우스 시즈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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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이지아와 유진의 비극적 최후로 시즌1을 마치면서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이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 '악의 승리'로 충격적인 끝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즌1의 캐릭터들이 시즌2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그려질지 주목됩니다.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시즌2에 등장할지, 유진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천서진과 주단태가 다시 위기를 맞게 될지 등 화제의 펜트하우스 주역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펜트 키즈들의 성장과 활약도 예고하고 있다.또 시즌2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전진·류이서 부부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1회에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극중 김현수(배로나)의 공연 후 진행된 파티에서 로열패밀리 부부로 출연한다. 이미 녹화는 지난 2일 끝냈다. 전진은 과거 신화 활동을 하면서 연기도 병행,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아내 류이서는 연기는 처음이지만 전진의 리드에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설명입니다.'펜트하우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다. 월화극이었던 시즌1과 달리 금토극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현재 SBS 금토극으로 '날아라 개천용'이 방송 중이며, 그 후속으로 편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SBS 관계자는 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편성을 준비 중이다. 아직 확정 전으로 2월 중 금토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라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펜트하우스'는 시즌2에 이어 시즌3도 제작됩니다. 시즌2와 시즌3는 각 12부작으로 편성될 예정입니다.전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이 주단태로 밝혀졌다.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살인 사건의 내막이 담겼습니다.
또 자백을 했던 오윤희가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는 반전도 펼쳐졌다. 선고 공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했던 오윤희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소리쳤습니다.이후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가 빼돌렸고, 두 사람은 대립했다. 로건리는 자신의 동생 '민설아'(조수민)에 이어 심수련까지 오윤희가 죽였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오윤희는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스스로 목에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며 만족하는 듯한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됐다.매 회 반전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던 '펜트하우스'는 시즌1을 마쳤지만, 오히려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더 많은 것을 탐하며 딸에게 어긋난 모성애를 보인 천서진과 악의 끝판왕을 보여준 주단태의 승리에 찬 모습 그리고 딸의 인생을 짓밟은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펼친 심수련과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욕망을 분출하다가 괴물이 되어버린 오윤희의 비참한 최후는 또 다른 반전을 기대하게 하며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즌1에서 남겨놓은 시즌2에 대한 다수의 떡밥들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청아예술제,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영상,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흑화, 오윤희의 누명 등 남겨진 의문들이 시즌2에서 어떤 전개를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온다.이 외에 시즌2에서도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시즌1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 배우 기은세 등이 출연했고, 시즌2 첫 회에서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특별출연할 예정이다.제작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막을 내리지만 역대급 스토리의 시즌2가 곧 찾아온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시즌2 시즌3 새로운 등장인물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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